안전은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에 이르기까지 그 추구하는 목적과 수단은 동일한 것 같습니다. 위험요인을 제거하여 재해를 미리 막는것이 당장 눈 앞의 이익에 급급해 안전관리에 소홀한다면 급변하는 건설환경에 뒤쳐질수 밖에 없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건설안전 환경의 실천을 통해 무재해 사업장을 추구해야가야 함은 반드시 우리 모두가 해야할 일입니다.

성봉안전은 건설현장에서 중대 재해로 인한 손실이 기업의 이윤과 직결된다는 한가지 생각으로 안전관리자님들께서 걱정하시는 업무를 조금이라도 도와 드릴것이 없나 생각합니다. 재해가 발생하면 현장소장님, 안전관리자님, 그 외 관리 감독자님들에게는 여러가지 불이익을 받는 것은 물론이고, 특히 안전관리자님에게 돌아가는 패널티는 실로 크다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건설현장의 중대재해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건설사 경쟁력이고 안전관리자의 몫이며 자부심이 아닐까요? 한순간의 안전관리 소홀로 모든것이 무너질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근로자 자신의 생명은 그 자신만의 것이 아니라 가족과 나아가 우리사회, 국가의 중요한 재산이라 생각해서 본인 뿐만아니라 사업장 안전관리자님께서도 "소 읽기 전 미리 외양간을 고친다"라는 생각으로 안전환경관리를 확보하는 길이 우선이될것입니다.

성봉안전 임직원들은 현장의 여러 위험요소 중 한 부분만큼은 건설현장 재해 ZERO운동에 일조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안전관리자님의 계속적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